좋은글
사랑이란 가혹한 것
이슬과 노을
2022. 4. 4. 23:54
꽃을 한 송이 심고
밭 하나를 통째로 뿌리를 뽑아버리는 사랑.
하루 동안 우리들을 되살려 놓았다가는
영원히 정신을 잃게 만드는
사랑이란 얼마나 가혹한 것인가.
--칼릴 지브란--