명언

무시해라

이슬과 노을 2022. 2. 21. 00:40

사람이 처한 어려움은 본인이 허락하지 않는 한, 결코 의식을 온통 점유할 수 없다.

 

문제는 청하지 않은 손님과 같다.

 

손님에게 예의를 갖추되 분명하게 지금은 초대할 수 없다고 말하면 된다.

 

그러면 보통은 손님이 가버린다.

 

그럼에도 머물러 있다면 무시하면 된다.

 

그를 공기처럼 취급하며 다른 것에 주의를 기울여라.

 

문제도 그와 같이 대할 수 있다.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--토마스 호엔제. ( 평정심. 나를 지켜내는 힘 ) 중에서